학내 언론사

학보 소개

교내·외 제반 사항과 학생 활동을 보도 논평하여 언론을 창달하고 대학 문화를 형성하며 학풍을 진작시키기 위해 1966년 창간된 ‘상명대학보’는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상명인의 곁을 지키며 발행 중에 있다. 사실 보도, 기획, 특집, 연구 논문 등으로 홍보의 사명을 담당하며 작게는 상명 문화의 육성을 위해, 크게는 민족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상명인들이 참되고 창의적이며 믿음 있는 지도자로 성장 발전해 나가는 데 지표가 되고 있다.

학보사 연혁

제작기

아이템 회의

기자들이 주말에 모여 각자 준비한 아이템을 발표한다. 학술, 대학, 기자석, 문화 등의 모든 기사에 대한 아이템을 준비하며 아이템 선정 동기, 개요, 자세한 내용을 발표한다.

아이템 선정

회의 때 발표한 아이템 중에서 편집장이 기사로 실을 것을 선택한다. 보통 기사는 A4 3장 분량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분량이 나올 수 있는지, 흥미로운 주제인지, 최근 이슈인지 등을 고려한다.

기사 작성&취재

선정된 아이템을 가지고 회의 때 발표한 개요에 따라 기사를 작성하며 약 10일의 작성 기간이 주어진다. 작성 기간 동안 학교의 다양한 행사들에 직접 참여하거나 취재를 통해 소식을 파악해 보도 기사를 작성한다.

조판

학교에서 하는 작업이 아닌 안국역 근처의 조판소에서 진행한다. 하루가 꼬박 걸리는 작업으로 기사 배치와 사진 수정 등의 작업을 진행한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기사를 배치하고, 사진을 바꿔가며 가장 보기 좋은 신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인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