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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제37회 졸업작품전 [SHOOT] 개최
-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오는 6일(금)부터 4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제37회 졸업작품전 [SHOOT: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주제인 [SHOOT: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다]에는 순간의 동결인 사진예술의 과정에서 순간을 잡기 위해 수많은 셔터(Shutter)를 눌렀고, 또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순간을 담아내기 위한 촬영(Shoot)을 하려는 포부가 담겨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예정자 38명의 광고, 저널, 예술, 디지털아트 분야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졸업준비위원장인 김성렬 학생은 “지금까지의 열정과 창의력을 세상에 선보이고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이번 졸업작품전에는 사진과 영상 매체를 통해 순간을 포착하고 각자의 시선을 담아내고자 노력한 졸업예정자들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새로운 세상 앞에선 예비 사진가들의 다양한 시선과 사진이 가진 표현의 힘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임준영 주임교수는 “치열한 학업 속에서도 열정으로 멋진 졸업 전시를 준비한 예비 사진가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수년동안 쏟아온 노력과 열정이 앞으로의 여정에 귀한 밑거름이 되어 각자가 품은 목표와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에서부터 최첨단 사진·영상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영상인으로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포토뉴스] 'SHOOT: 찰나의 순간을 포학하다'...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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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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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문화커뮤니케이션연구소, <천안·아산 지역 상호문화도시 포럼 & 문화교류의 밤> 성료
- 국제문화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27일 천안시 타운홀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내·외국인 대학생 간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4 천안·아산 지역 상호문화도시 포럼 & 문화교류의 밤>을 성황리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 국제지역개발 중앙동아리 <써라운드(SURROUND)>를 중심으로 지역의 내·외국인 대학생 50여 명이 참석해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지역과의 결속을 통해 활력있는 대학 생활을 영위하도록 진행되었다. 상명대 재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상명대 조순정 교수, 단국대 박성만 교수, 남서울대 임페어 교수가 문화와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상호문화의 중요성과 지역 청년들의 역할을 강조했고, 지역 대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문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미디어아트를 통해 전통시장,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 다양한 지역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국적 배경의 외국인 대학생과 한국 대학생들로 팀을 이루어 사진 촬영, 인스타그램 게시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교류 행사 후 남서울대 김채원 학생의 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특히 지역 사회적기업인 어밀리티(대표: 장미지)가 로컬푸드 기반의 다과를 제공했고 이안아트팜(대표: 안혜정)에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호두아트를 전시하며 대학, 기업, 지역사회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상명대 영어권지역학전공 3학년 임희수 학생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알게된 외국인 친구와 앞으로도 교류하며 대학 생활에 서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상명대 국제문화커뮤니케이션연구소 조순정 소장(글로벌지역학부 교수)는 “이번 행사가 앞으로도 지역 내·외국인 대학생들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결속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문화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기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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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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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공학과, 비젼과 화합을 위한 [경영공학인의 날] 개최
- -재학생들이 외치는 우리 학과 최고! -재직자전형을 통한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 도모 -산학 연계 인턴십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로 선순환 교육모델 구축 공과대학 경영공학과는 27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산업체 전문가와 졸업생이 함께하는 ‘경영공학인의 날’을 개최했다. 재학생과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학회장 선출과 학과 교수진의 학과 발전계획 발표에 이어 재학생들의 전공역량 확대를 위해서 한국자산평가 김명섭 본부장의 ‘자산평가의 모델링’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었다. 또 오후에는 상명대 경영공학과를 졸업한 현직자인 한국자산평가의 박세진 졸업생(16학번), KIS자산평가의 김은교 졸업생(18학번), 한국신용평가의 박종민 졸업생(20학번), FN자산평가의 정송이 졸업생(20학번)이 후배들을 위한 멘토로 참여하는 <졸업생들과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상명대 경영공학과는 금융 분야 기업과의 산학 연계 취업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매년 8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학·석사 연계과정을 통해 학부 재학생의 30%인 10명 정도가 매년 대학원에 진학하는 선순환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경영공학과 4학년 강민수 학회장은 “이번 <경영공학인의 날> 행사는 재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했다”며 “특히 현직자인 졸업생 선배님들과의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교류에 집중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교수진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강화로 학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경영공학과는 품질공학, 빅데이터, 금융공학, 마케팅, 생산 및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융·복합적인 첨단 산업 교육과 접목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 방안을 접목하고 있으며 산학 연계 인턴십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와 재직자 전형을 통한 지역 기업과 상생 협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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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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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와 은평구평생학습관 ‘스마일 스포츠 프로그램’ 개최
- 대학은 11월 23일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몸도 마음도 쑥쑥, 스마일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행사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상명소셜임팩트센터가 주관하고 은평구평생학습관(관장 권찬호)과 스포츠건강관리 전공(지도교수 강서정)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이다. 본 프로그램에 지도자로서 참여한 스포츠건강관리 전공의 학생들은 관련 교과목 수강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사용하여 직접 기획 및 운영하면서, 아동들이 협동심, 사회성, 배려심을 배우고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도하였다. 은평구평생학습관 이은지 평생교육사은 매회 참가신청자가 증가함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에는 더 많은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증원하였으며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긍정적이어서 앞으로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매해 2회씩 운영되었고 이번에 4회째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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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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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소셜임팩트센터,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에 나눔 봉사 펼쳐
- 상명소셜임팩트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인 <참 아름다운집>에 나눔 봉사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충남 천안시 북면에 소재한 <참 아름다운집(원장: 이원직)>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입소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 및 문화 체험, 여가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상명 도우리 봉사단 학생들 30여 명과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22일에 <참 아름다운집>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약 240kg)를 제공해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의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오는 29일에는 <참 아름다운집>에서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교류프로그램으로 지역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한 수질 환경 개선 미생물 활용 흙공 만들기와 키링 만들기 공예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명소셜임팩트센터는 상명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과 헌혈, 지역 환경미화를 위한 청소 등 우리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상명소셜임팩트센터 정동화 부센터장(스포츠융합학부 교수)은 “지역 사회와의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것은 대학의 중요 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상명대학교에서 보여준 지역 사회에 대한 후원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재단 역시 최선을 다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실현 등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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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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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전국 청년웹툰 공모전서 대상 등 20개 작품 수상 쾌거
- 예술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23일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청년웹툰 공모전 시상식에서 성인부 대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특선, 입선 등에 20개 작품이 수상 되는 성과를 거머쥐며 웹툰 분야 최고 학과임을 입증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재학생은 ▶대상인 대전시장상에 4학년 안혜원 ▶은상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에 3학년 최다임 ▶동상인 굿모닝충청사장상에 2학년 고희람 ▶장려상에 3학년 김승현, 2학년 허지원 ▶특별상에 2학년 박나연 ▶특선에 3학년 강나영, 김도연, 채민정, 2학년 박가영, 신서영, 오가윤, 윤순규 ▶입선에 3학년 김경환, 2학년 박민서, 이주희, 1학년 권민서, 곽한나, 조가희, 조성현 학생으로 성인부 수상을 휩쓸었다. 또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이해광 교수와 김병수 교수는 최우수지도자상과 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해 우수 웹툰작가 발굴을 위한 교육 최전선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았다. ‘일류 웹툰도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굿모닝충청(대표 송광석)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이 주관하였으며, 전국 24개 대학교, 88개 중·고등학교, 46개 초등학교에서 583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대전시의회, 대전시교육청, (사)한국만화웹툰학회, (사)한국웹툰산업협회, (사)대전만화연합, (사)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사)한국만화가협회, (사)한국웹툰작가협회, (사)웹툰협회, (사)한국카툰협회, (사)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등이 후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안혜원 학생은 “훌륭한 작품들 사이에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응원과 지도로 이끌어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받게 된 상이라고 생각하고 이 상을 계기로 더 정진하여 좋은 작가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 작품을 지도와 함께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주임교수는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만화·웹툰 분야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유수의 작가를 많이 배출한 학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공모전 수상이 재학생들에게 작품활동에 더욱 매진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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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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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7회 졸업작품전 [Break the Frames] 개최
-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오는 12월 4일(수)부터 6일간 마루아트센터(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그랜드관, 1~5관에서 제37회 졸업작품전 [Break the Frames]을 개최하며, 교내 전시는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11월 25일부터 5일간 개최했다. 전시 주제인 [Break the Frames]은 ‘흘러가는 시류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틀을 깨며 무한한 가능성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이다. 이번 전시는 졸업예정자 101명이 각자의 새로운 목표와 디자인너로의 출발을 위하여 스스로 틀을 깨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195점의 졸업작품을 경험관, 혁신관, 멀티관, 아날로그관, 미디어관으로 나누어 전시하는 대형 전시이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은예님 학생은 “이번 졸업작품전은 기존의 작품과 달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라는 혁신적인 시도로 단순히 미적 요소를 넘어 사회와 소통하는 방식을 확장시켜 주었으며, 디자이너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관람객들에게 기술과 공존할 수 있는 디자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주임인 서승연 교수는 “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기존 매체 중심의 수업에서 경험(experience)디자인스튜디오와 혁신(innovation)디자인스튜디오로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변환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AI, AR·VR 등의 첨단 기술과 디자인이 융합하는 혁신적 실험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고 미래 디자인의 다양한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며 좋은 작품들을 보여준 101명의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기존 매체 중심의 교육과정을 탈피해 경험(experience)과 혁신(innovation)으로 교과목명을 개편하는 등 기존 틀(Frame)을 탈피해 새로운 시도와 혁신적인 기술의 융합을 접목한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교육과정을 실현하여 다양한 매체와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디자이너 양성에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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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 등록일 2024-11-21
- 조회수 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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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공과대학,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수뭉컵 성료
- 본교 서울캠퍼스 융합공과대학은 지난 11월 1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에서 융합공과대학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인 수뭉컵을 개최하였다. 수뭉컵은 융합공과대학 학생들이 직접 후원사 모집, 서버 구축, 문제 출제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준비하고 설계한 대회로, 융합공과대학 전공 관련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서로간의 교내활동 독려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2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융합공과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테스트 경진대회로서 이번 대회에는 약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자신들이 가진 코딩능력을 선보였다. 경진대회의 문제는 오픈소스(GitHub, Onlien Judge 등)를 이용한 자체 구축 플랫폼 활용 및 C/C++, Python, Java 중 학생이 선택한 언어로 코딩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수뭉컵을 위해 3시간 동안 험난한 문제풀이 과정에 전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학년별로 1등을 뽑아 총 4명을 선발하였으며, 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4학년에서 1등을 수상한 컴퓨터과학전공 홍정훈 학생은 “이제 졸업하게 되어 더 이상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게 아쉽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기회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고, 실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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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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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공학전공 봉사단체 상명에너지봉사단(SMEV), 은평구 취약계층 전기설비 특별점검 및 지원 활동 참여
- 우리 대학 융합공과대학 전기공학전공 봉사단체인 '상명에너지봉사단(SMEV)'이 19일 은평구에서 주관하는 '취약계층 전기설비 특별점검 및 지원'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활동은 은평구청, 은평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서부회와 함께 연계하였으며, 은평구 관내 취약계층의 정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 복지 보급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은평구 대조동에서 진행되었으며,'상명에너지봉사단'은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전기 설비 점검 및 보수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현직자들과 함께 시설 및 설비 별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등 지역사회와 실무자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산-학 간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정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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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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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2024 한국소비자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 실시
- 지난 15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205호에서 '2024 한국소비자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소비자안전학회의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과학기술의 복잡성 시대와 소비자안전'이라는 큰 중심 내용을 기반으로 총 5개의 주제와 발표자, 참가자들간의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었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전국 소비자안전과 관련된 3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강연과 토론을 펼쳤다. 허민영 한국소비자원 위해정보팀장은 소비자안전의 국내외동향에 대하여,반주일 상명대 교수는 자동차 급발진의 주요쟁점 및 소비자보호에 관한 공학·기술적 고찰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최병록 서원대 교수는 인공지능 관련 각국의 입법동향과 시사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맡았다. 홍성태 총장은 본 학술대회를 통해 “복잡성 시대에서 발생하는 기업과 소비자 간의 압도적 정보비대칭 상황에서 정보적 열위에 있는 소비자의 권리, 안전을 어떻게 보호하고 확보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개선방안에 대해 고찰함으로써 소비자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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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19
- 조회수 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