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가안보학과, 국가보훈부 주관 '모두의 보훈' 프로젝트 기부
- 우리 대학 국가안보학과가 24일 진행된 국가보훈부 '모두의 보훈' 프로젝트에 1호 기부자로 나섰다. '모두의 보훈' 프로젝트는 국가보훈부가 한국방송공사(KBS)와 함께 국민이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를 존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모두의 보훈 대국민 기금 모금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지원 사업 △광복 80주년 등 10주기 단위 국가 계기 사업 대국민 소통활동 지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기억 사업 △제복 입은 영웅 예우사업 △'히어로즈 패밀리' 정책 확대 발전 사업 △보훈 관련 정부기념식 중계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식 행사에서는 김현서 국가안보학과 학회장을 비롯해 강정애 보훈부 장관, 부천소방서 공병삼 소방위 등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였다. 김현서 국가안보학과 학회장은 "국가안보학과에서는 이번 축제 부스 운영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참전용사,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보훈부에 기부하였다. 국가안보학과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구현,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추모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25
- 조회수 16672
-
-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우수논문 수상자들 왼쪽부터 4학년 김민규, 김예린, 정형민, 임채현> 공과대학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김민규, 김예린, 정형민, 임채현 학생(지도교수: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박현주)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는 2007년에 설립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산업·정책은 물론 관련 기반 기술 및 융합기술을 위한 학술연구, 기술개발, 논문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등 국내·외 학술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현대사회 엔터테인먼트산업 반성적 고찰」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80여 명이 참여하여 22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들은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주차장 예약 시스템’으로 우수논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우수논문은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입구에 수위 감지 및 차수판을 설치하고, 운전자가 주차 예약 및 통신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내용으로 장마철이면 흔히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의 침수 피해를 줄이고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수상팀의 대표인 김민규 학생은 “연구과정에서 헌신적인 지도를 아끼지않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연구를 진행한 학우들과 함께 앞으로도 학문적 성과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박현주 교수는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끈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준 학생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25
- 조회수 18915
-
-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 선정
- -5년간 총연구비 9억 5천만원 지원 -시멘트 복합체에 탄소 나노소재 침투 결합 적용 최초 시도 -노후 콘크리트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원천기술 개발 공과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노후 콘크리트 도로 구조물의 지속성능 개선 및 스마트 기능 탑재’ 연구로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되었다. 조병휘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시멘트 복합체에 대하여 스트론튬 이온을 활용한 탄소 나노소재 침투 결합 적용을 최초로 시도해 노후 콘크리트 도로 시설물의 유지관리 분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노후 콘크리트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경제적/사회적 비용 절감, 안전성 향상과 함께 탄소 저감 등의 영향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구과제 선정을 통해 조병휘 교수는 향후 5년간 총연구비 9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우수신진연구과제는 젊은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핵심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기초연구사업과제이자 국가연구사업과제로 39세 이하, 조교수 임용 5년 이내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 및 국(공)립·정부출연·민간 연구소의 정규직 연구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과대학 건설신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수행 연구팀은 국내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속 연구로 성능 고도화와 다양한 스마트 기능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한구과학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된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2026년 2월까지 “태양광모듈 및 사용자인식기술 통한 건물외피의 에너지자립화 및 지능화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공과대학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미세생리학적 환경모사를 통한 맞춤형 오가노이드 장기칩 개발”로 2025년 2월까지 한국과학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를 수행한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20
- 조회수 17792
-
- 청주시·청주문화재단·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 -18일 문화제조창에서 4자간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 및 문화예술·산업 협력을 통한 창의 인재 양성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 위한 협력 우리 대학은 18일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청주시(시장: 이범석)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 및 문화예술·산업 협력을 통한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과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과 이범석 청주시장 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상명대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나정호 총장실장, 디지털콘텐츠전공 안성혜 학과장 등 디지털콘텐츠전공 소속 교수진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이사, 청주시 김성란 문화예술과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노재인 실장, 안승현 본부장, 박원규 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지식산업과 창의인재 양성 관련 교육과정 개발 ▷문화 예술·디자인 분야 창업·창작 인력 양성 협력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견학 협력 ▷학술교류 프로그램 및 세미나, 워크숍 등 협력 ▷문화 예술·디자인 분야 발전 방안 연구 등으로 2024년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성공적인 문화예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식 당일 상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청주시 통합 10주년을 맞아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8동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인 <2024 예비예술인 지원사업> 글로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디어 워크숍을 개최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또 9월 13일(금)~22일(일)까지 개최되는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에 상명대학교 소속 역량 있는 인재들이 참여해 풍성하고 뜻깊은 페스티벌을 청주시와 함께 만들 예정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가 최근 세계공예협회 WCC가 인증하는 세계공예도시로도 선정됐다”며 “좋은 인재들이 세계적인 공예도시 청주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게 되길 기원한다”며 환대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학교 예술 및 디자인 분야 학과들의 역량과 세계공예도시로 선정된 청주시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상생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멋진 문화예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 예술인들의 무한한 가능성으로 더욱 풍성해질 올가을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은 오는 9월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18
- 조회수 17133
-
- 의류학전공, 졸업패션쇼 성황리에 마쳐
- 우리 대학 의류학 전공의 '23회 상명대학교 의류학 전공 졸업패션쇼'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졸업패션쇼는 '흔적을 남긴다'라는 주제로 32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하였으며,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총 64개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총 4개의 스테이지 (유려하다, 낙화, Corroded Entity, Odyssey)로 다양한 주제가 행사를 다채롭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재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굿즈 펀딩' 행사가 실시되었는데, 이는 재학생의 실무 참여 기회 제공과 함께 전공생 간 커뮤니케이션 구축을 위한 것으로 키링, 컵, 스티커, 엽서와 같은 제품들을 직접 제작하여 펀딩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행사 및 펀딩 홍보를 진행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등 졸업패션쇼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18
- 조회수 16796
-
- 상명에너지봉사단(SMEV), 은평구 취약계층 전기설비 특별점검 및 지원 활동 참여
- 우리 대학 융합공과대학 전기공학전공 봉사단체인 '상명에너지봉사단(SMEV)'가 지난 14일 은평구에서 주관하는 '취약계층 전기설비 특별점검 및 지원'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활동은 은평구청, 은평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서부회와 함께 연계하였으며, 은평구 관내 취약계층의 정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 복지 보급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상명에너지봉사단'은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전기 설비 점검 및 보수 등을 진행하였으며, 현직자들과 함께 시설 및 설비 별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등 지역사회와 실무자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산-학 간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정비하였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18
- 조회수 16333
-
- 총동문회, 후배들을 위해 캠퍼스에서 펼친 간식 이벤트 성료
- 우리 대학 총동문회 선배들이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 앞에서 과일주스와 커피 등 간식 이벤트로 기말고사로 지친 후배들을 격려했다.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도 후배들을 위한 간식이벤트를 펼친 상명대학교 총동문회는 서울과 천안캠퍼스에 총 3,000개의 음료를 제공하며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나누었다. 상명대 총동문회 코로나19 이전에도 재학생들에게 떡볶기와 어묵꼬치 등 분식과 우유와 빵 등 메뉴를 달리하며 간식 이벤트를 펼쳐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보여 왔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한아름 학생은 “학기를 마치며 시험과 과제 준비에 지치고 공허하기도 했는데, 동문 선배님들이 캠퍼스에 직접 간식을 나눠주시니 감사하다”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정현 상명대 총동문회장은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상명인으로 성장하도록 후배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총동문회 소속 재직동문 교수들은 매월 월급을 일정액씩 모아 13년째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를 지원해 지금까지 서울 및 천안캠퍼스 재학생 후배 1,232명에게 5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13
- 조회수 17172
-
- 연극전공, 제32회 젊은 연극제에 ‘사천의 선인’으로 참가
-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막올려 -공연티켓 전석 무료로 17일부터 플레이티켓으로 예매 가능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6월 29일(토) 오후 2시와 6시, 30일(일) 오후 3시에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제32회 젊은 연극제 참가작인 ‘사천의 선인’의 막을 올린다. <사천의 선인>은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 1898~1956)가 1938년부터 1940년 사이에 집필한 서사극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자본주의 사회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불합리를 생각하게 한다. 약 120분의 러닝타임으로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는 상명대 <사천의 선인>은 서막, 10개 장, 7개 막간극,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막을 구성단위로 사용하지 않고 10개 장을 나열하는 서사적 구성과 다양한 음악적 융합을 연출적으로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상명대 <사천의 선인>은 한국브레히트학회 후원으로 한국외국어대 정민영 교수의 번역 희곡을 사용했다. 상명대 연극전공 4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된 이번 공연에는 연출/조명 왕현지(21학번), 무대/무대감독 나윤진(20학번), 기획 민성현(21학번), 배우 이제형(19학번), 한채원(21학번) 등이 참여한다. 상명대 <사천의 선인>의 공연티켓은 전석 무료로 제공되며, 6월 17일 월요일부터 ‘플레이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제32회 젊은 연극제는 전국 37개 대학의 연극관련 학과가 39개의 팀으로 참가했으며, 젊은 연극인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연극예술 축제의 장이다.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1996년도 제4회 젊은 연극제를 시작으로 꾸준히 참여해왔다. 또한 젊은 연극제와 함께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예술 현장을 경험하고 교류하며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실현해 왔다. 상명대 참가작을 지도한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는 “<사천의 선인>은 브레히트에 대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작품은 인간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만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12
- 조회수 16699
-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직자와 함께하는 사범대 직무人사이트 개최
-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병재)는 지난 5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밀레니엄관에서 ‘현직자와 함께하는 사범대 직무人사이트'를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사범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예비교사로서의 교수학습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약 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본 강연에서는 현직에서 대학교수, 고등학교 교사, 입시학원 기획자 등이 현장에서 사용되는 AI기술의 핵심역량과 AI를 활용한 교육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 그리고 학습콘텐츠 설계의 최신트렌드에 대해서 설명했다. 장덕호 사범대학장은 “최근 AI기술이 가장 깊게 파고든 분야중에 하나가 바로 교육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을 이끌 우리 학생들에게 AI분야는 물론 현장에서 벌어지는 최신 트렌드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12
- 조회수 15822
-
- 상명대, 선·이주민 초등학생들 “너나들이 운동회” 개최
- 우리 대학은 지난 8일(토) 이주민과 선주민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너나들이 운동회’를 개최했다. ‘너나들이 운동회’는 우리 대학에서 위탁 운영하는 광진구·용산구·은평구 가족센터와 스포츠건강관리전공 백성수 교수 및 학생들이 협력해 운영한 것으로 이주민과 선주민 가정의 초등학교 3~6학년 56명이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레크레이션, ▲팀별 티셔츠 만들기, ▲순발력 및 유산소 운동, ▲신체를 활용한 중·고강도 운동 등으로서 초등학생들이 운동에 대한 즐거움과 팀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함께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리 대학과 광진구·용산구·은평구 가족센터는 이주민과 선주민 가정 아동들에게 체육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성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12
- 조회수 15673